미국과 독일의 선진기술력을 흡수해 명품 브랜드로 재탄생하다!

명품 사출성형기 제조업체 YIZUMI 한국 총판 (주)한국이즈미

 

- 대표이사 박기영

중국의 대표 사출성형기 브랜드 중 하나인 이즈미(YIZUMI)의 제품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 (주)한국이즈미(공동대표이사 박기영, 권만규, 이하 한국이즈미)가 최근 국내 최고 권위의 플라스틱 및 고무 산업 전시회 ‘코플라스(KOPLAS) 2017’에 참가를 확정(부스번호 P280)하며 2017년을 새로운 도약의 해로 만들기 위한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코플라스에서 선보일 미국과 독일의 선진기술력

지난해 11월,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서비스와 마케팅 확대를 위해 기존 인천 계양구에서 경기도 화성으로 사옥을 확장이전하며 본격적인 국내시장 공략의 발판을 마련한 바 있는 한국이즈미는 오는 3월 7일(화)부터 11일(토)까지 킨텍스에서 열리는 코플라스 전시회에서 이즈미의 대표 제품인 최고급형 하이브리드 모델과 대형 투 플레이트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이즈미의 박기영 대표이사는 “중국 본사의 지원을 바탕으로, ‘명품 사출성형기’를 표방하며 사출성형기 글로벌 대표 브랜드 중 하나로 자리 잡은 이즈미의 우수한 기술력을 성공적으로 선보여 전시장을 찾은 국내 바이어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받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고 말하며 곧 다가올 코플라스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특히, “지난 2011년 미국 HPM을 인수하며 흡수한 선진기술력에 더해 최근에는 독일 엥겔사의 우수 인력을 대거 영입하며 확보한 독일 설계 기술의 적용으로 보다 업그레이드된 성능과 품질의 제품을 국내 고객들이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전시성과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박 대표이사는 “국내 굴지의 사출성형기 제작업체 ‘o’사에서 20여 년 이상 사출기를 제작하고 기술연구소를 총괄한 바 있으며 현재 업계를 대표하는 권위자 중 한 명으로 인정받고 있는 권만규 공동대표이사와 의기투합해 국내 실정에 맞는 사출성형기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해 보자는 취지로 지난 2012년부터 이즈미의 제품을 국내시장에 공급하게 되었다. 설립 5년차를 맞은 올해를 성공적인 안착을 넘어 국내에서도 대표 사출성형기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한 한 해로 삼겠다.”고 새해 각오에 대해서도 밝혔다.

 

 

중국 사출기업체 최초로 선전 증권거래소 상장

중국 광동성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이즈미는 고성능·고품질의 사출성형기로 중국 내 대표 사출기 제조업체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으며 세계 30개국 이상에 해외 에이전트를 두고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고무사출기와 다이캐스팅 분야에서도 중국 내 선두의 지위에 올라 있다. 특히, 지난 2011년 100여 년의 역사를 가진 미국 HPM을 인수하여 선진 설계 기술을 제품 개발에 적용함으로써 R&D 분야에 혁신을 가져와 보다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2015년에는 150여 개의 중국 사출기 제조업체 중 최초로 중국 선전(深圳) 증권거래소에 상장되며 ‘명품’ 브랜드 가치를 더욱 확고히 다져가고 있다.

박 대표이사는 이즈미의 제품으로 국내 사출시장에 도전하게 된 배경에 대해 “국내 업체들의 실정에 맞는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하기 위해 중국에서 오랜 기간 심혈을 기울여 여러 업체들의 제품을 꼼꼼히 살폈다. 제품을 선정할 때 가장 중요하게 본 것은 바로 품질관리 부분으로, 이즈미사는 ISO(국제표준화기구) 인증 획득과 매뉴얼에 맞는 정확하고 체계적인 생산관리는 물론 제품의 성능 또한 우수해 우리가 한국 내 총판을 맡아 국내시장에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국내 사용자의 요구사항에 따른 맞춤형 주문제작

이즈미의 제품을 국내시장에 공급하기 시작한 지 5년째. 비교적 짧은 기간 만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주요 비결로 박 대표이사는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고객들로부터의 ‘입소문’을 꼽았다. 잔 고장을 일으키지 않는 견고한 내구성과 뛰어난 성능이 제품 사용자들로부터 인정받기 시작하며 단지 저가에만 초점을 맞춘 중국산 제품이 아닐까 하는 의구심을 불식시키고 있는 것이다. 또한 국내 사용자의 요구사항에 따른 맞춤형 주문제작이 가능한 점도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박 대표이사는 “제품 사용자들로부터 우수한 품질과 성능에 대한 입소문이 나기 시작하면서 매출이 점차 신장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말에는 쌍용자동차 1차 벤더에도 납품이 이루어졌는데 반응이 좋아 추가 거래 협상을 진행 중으로 국내 자동차 생산의 거점인 아산으로의 진출에 교두보를 마련했다. 또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에 진출해 있는 국내업체들에도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앞으로 공급망 확대를 통해 해외 시장에 진출해 있는 한국업체들에 대한 판매 비중도 계속 늘려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국이즈미는 이러한 기존 고객들로부터의 제품에 대한 호평과 입소문을 무기로 전국 대리점 확대를 통한 영업망 확충, 온·오프라인 모두에서 전방위적인 마케팅 강화 등 보다 공격적으로 국내시장을 공략해 점유율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이미 24시간 운영되고 있는 A/S 운영체계도 전국적으로 퍼져 있는 광범위한 인적 네트워크를 더욱 견고히 활용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로 고객만족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쏟아지는 중국 사출성형기업체들의 한국시장 진출 바람으로 점점 더 치열해져 가는 경쟁 상황 속에서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게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한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한 박기영 대표이사의 말처럼 한국이즈미가 한국 사출기시장의 진정한 강자로 우뚝 설 수 있을지 주목해 보자.

(주)한국이즈미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시청로 934-10 (E동 304, 305호)

TEL : 031-352-0288 / FAX : 031-352-3981

E-mail : kyizumi@daum.net / www.yizum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