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POLYCELL 공장이전 개업식 현장 창립 10주년과 함께 제2의 도약

 

 

합성수지 발포기계 전문제작 기업 (주)POLYCELL(대표이사 김종원)이 창립 10주년을 맞이하여 경산 진량공단에서 경북 왜관 2차산업단지로 공장을 확장 이전하였다. 이에 업계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지난 7월 3일 공장이전 개업식을 성황리에 치르고 성장엔진을 본격 가동했다.
이전한 경북 왜관의 폴리셀 공장은 대지 1,200평, 건평 500평, 20여명의 인력으로 구성되어 연 매출 100억을 계획하고 제품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자회사 매트일번지(사내이사 이성광)는 10여명의 인력으로 연매출 50억, 필리핀 공장은 35명의 인력으로 약 40억의 매출 달성을 향해 달리고 있다.
국내외 발포압출기 업계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는 (주)POLYCELL 제품은 전 세계에 수출되고 있다.
폴리셀 김종원 대표이사는 “가교 3라인을 국내 및 해외 납품했으며 현재 태국, 폴란드에 2라인을 수주했다. 기도발포압출기는 미국, 타이완, 오스트레일리아, 말레이시아, 인도, 러시아에 오더를 받은 상태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매트일번지는 가교매트를 슬로바키아, 필리핀, 러시아, 태국, 중국 등으로 수출하고 있다.
전체 매출의 80% 이상을 수출이 차지할 정도로 해외 시장에 입지를 굳혀온 (주)POLYCELL은 세계 최고가 되기 위한 쉼 없는 기술 개발과 혁신적인 마케팅 및 경영기법으로 보다 넓은 해외 시장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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